네티즌 34.1%, “백지영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

문화 / 권진혁 / 2009-09-29 19: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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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맥스무비가 지난 9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4일 동안 실명 네티즌 1,155명을 대상으로 ‘함께 소주 한 잔 가장 하고 싶은 광고모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재기에 성공한 대표 가수 백지영이 당당히 1위(34.1%, 394명)를 차지했다.

2위는 ‘소주를 가장 생각나게 하는 광고모델’ 1위에 뽑혔던 하지원(31.9%, 369명)이, 3위 신민아(11.3%, 131명), 4위 한예슬(9.4%, 109명), 5위 유이(7.6%, 88명), 6위 손담비(5.5%, 64명) 순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것은, 신민아는 여성 투표자가 72%를 차지했고 반면 손담비는 남성투표자가 69%를 차지했다.

한편, 백지영은 보해양조 ‘잎새주’, 하지원은 진로 ‘참이슬’, 신민아는 진로 ‘제이’, 한예슬은 대선주조 ‘시원소주’, 유이는 롯데주류 ‘처음처럼 쿨’, 손담비는 금복주 ‘참소주’의 광고모델로 각각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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