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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서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좌측 네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2월 10일 서울 한국교직원공제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후원금과 함께 무의탁 노인 및 중증장애인 시설 등 총 6곳에 전달된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이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믿음아래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임직원의 급여 자투리 금액 모금과 월정액 기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름다운재단에 ‘사랑과 희망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불우한 환경으로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멘토링 사업’도 하고 있다.
‘청소년 멘토링’은 이들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일정금액의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학업 및 진로지도 등을 담당하는 대학생 멘토를 지정,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종서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함께 나누는 사랑의 힘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믿음 아래, 우리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보겠다는 전 임직원의 하나같은 마음이 이같은 사업들을 추진하는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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