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상권을 장악한 20가지 메뉴의 반란
이제 맛으로 고기를 즐기는 시대는 지났다. 다양한 메뉴의 ‘날마다 꿀갈비’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벌꿀을 첨가해 숙성시킨 꿀갈비, 솔잎숙성왕갈비, 허브숙성삼겹살, 보약의 극치 산삼왕갈비 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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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꿀을 첨가해 숙성시킨 ‘꿀갈비’의 상차림은 주인의 손맛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
소고기를 기본 테마로 뼈 없는 양념갈비, 황제생갈비살, 대왕갈비가 매출을 올리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콤한 갈비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식당을 찾는 고객들의 입소문은 주변의 상권을 장악하기에 충분하다.
점심, 저녁손님 어느 한쪽도 포기할 수 없기에 점심특선식사의 다양한 메뉴와 맛은 전문식당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객들이 꾸준히 식당을 찾는 이유가 되고 있다.
‘날마다 꿀갈비’는 육류전문식당으로 시각적, 미각적, 후각적인인 느낌을 자연친화적인 대나무 석쇠를 사용해 맛의 특별함을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밑반찬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맛을 한층 살렸다.
“같은 재료로 같은 메뉴를 만들어도 맛은 천차만별이다. 지금까지 먹어본 돼지갈비라는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분명히 달라요.”라며 식당이 늘 손님들로 북적이는 이유는 소스의 맛 때문이라고 말했다.
상인점 김영순 대표는 “날마다 꿀갈비는 가맹점이지만 점포의 특성을 반영해 자체 메뉴개발을 허용해 얼마전 양·대창구이 메뉴를 새롭게 고객들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새로운 대박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즐기고 있다. 예약문의 053)634-0050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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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꿀갈비’상인점은 양·대창구이 메뉴를 새롭게 선보여 고객들의 반응을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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