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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단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WARP(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졌다.
HWPL 측은 이번 WARP 주최 목적에 대해 “지구촌의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직 대통령 25명과 정치인˙노벨평화수상자 등이 발제인으로 참석한다. 특히 이슬람권의 수니파와 시아파 지도자들도 참석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만희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장에서 “전쟁을 끝내고 세계평화를 위해선 UN은 국제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세계각국의 정치˙종교지도자들이 이 협약서에 싸인을 해야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종교가 통일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종교가 통일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단체외에 세계여성그룹과 세계청년그룹 등 전 세계 1,000여명도 참여할 예정이며, 18일 평화협약식이 오전에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에서 평화 걷기대회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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