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폭력예방 교육으로 청렴하고 안전한 문화원 실천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일요주간/대전=김홍대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11월 25일(수) 2층 강좌실에서 청렴하고 안전한 문화원 만들기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예방 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최영미 강사를 초빙해 '폭력예방의 통합적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문화원 직원들은 성평등 관점에서 본 성폭력 통합구조의 이해, 폭력 바로알기, 폭력발생의 원인과 영향에 대해 학습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박덕하 관리과장은 “무의식적인 행동이 폭력이 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근무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와 바람직한 공직문화 조성하여 안전하고 청렴한 문화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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