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가해자 및 피해자, 교내생활 부적응 학생 등을 위한 감성치료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감사의 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윤모양은 “내 꿈을 카드에 그려보고 평소 모르고 지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통해 나를 돌아 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과의 즐거운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학교폭력, 진로 등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경찰관이 항상 곁에서 도움을 준다는 믿음을 심어주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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