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앞둔 명동성당, '네 번째 동방 박사 이야기' 공연...배우 최주봉 등 출연

사회 / 백지흠 / 2015-12-24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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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 신자와 예비자 연극인(배우, 연출가, 극작가)이 회원으로 구성된 서울가톨릭연극협회(서가연)는 24일 오후 8시 30분부터 미사(24일 자정, 구유예절 오후 10시30분) 직전까지 명동대성당에서 ‘네 번째 동방 박사 이야기’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동방박사에 관한 이야기로 서울대교구 유환민 신부가 연출을 맡았으며 서가연 회장인 배우 최주봉(세례명 요셉)을 비롯해 양영준(베드로), 장영주(율리안나), 이명희(소피아), 고은별(마리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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