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 '부상' 대형아파트는 '시들'...90%이상 차지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16-05-24 1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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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이수근 기자] 중소형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8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총 86304세대로 이 중 90.4%85이하 중소형인 것으로 집계됐다.
60이하는 28842세대(33.4%), 60~8549214세대(57.0%). 85를 초과하는 것은 8249세대(9.5%).지역별로는 절반이 넘는 44496세대(51.5%)가 수도권에 몰렸다.
이 중엔 서울 6513세대(7.5%)가 포함됐다. 나머지 지방 입주 예정 아파트는 41808세대(48.4%).수도권은 6월엔 인천용현(3971세대)과 김포풍무(2712세대) 17402세대, 7월엔 안양관양(1459세대)과 하남미사(3055세대) 15143세대, 8월엔 서울반포(1681세대)와 화성동탄2(1962세대) 11951세대가 입주한다.
지방은 6월 대구월배(2134세대)와 전북혁신(1091세대) 1571세대, 7월 대전관저5(1401세대)와 석문국가산단(1191세대) 15249세대, 8월 세종(2157세대)과 천안제3산단(1269세대) 15988세대가 각각 예정돼 있다. 주체별로는 민간 55738세대, 공공 26566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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