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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한은은 9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11개월째 1.50%로 동결했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1.25%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6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50%로 인하한 뒤 그해 7월부터 5월까지 11개월 연속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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