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새 보금자리 마련

사회 / 김성훈 / 2016-06-21 1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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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사업 및 장학과 의료 등 다양한 사업 진행



[일요주간=김성훈 기자] (사)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가 지난 15일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세연 위원장 및 새청치민주연합 배재정 부의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회원들을 위한 재활 사업을 비롯해 장학과 의료,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중증 장애인 청소용역을 운영하며 더 많은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 이를 통한 지역사회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매진 할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선원과 선원 출신 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들의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설립 인가를 받은 협회는 현재 부산에 본부를 두고 15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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