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휴일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

사회 / 노현주 기자 / 2016-07-15 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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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현주 기자] 7월 셋째 주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16일) 433만대, 일요일(17일) 385만대다.
주말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휴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상된다.
16일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지방 방향 ▲서울~대전 2시간 ▲서울~강릉 3시간50분 ▲서울~부산 4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서울~목포 4시간10분 등이다.
17일 서울방향은 ▲대전~서울 2시간 ▲강릉~서울 4시간20분 ▲부산~서울 4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50분 ▲목포~서서울 4시간20분 등으로 예상된다.
최대 혼잡구간은 16일 지방 방향으로 영동선은 오전 11시께 문막휴게소~만종분기점 구간, 서해안선은 낮 12시께 발안~서해대교 구간 등으로 예상된다.
17일은 서울 방향으로 영동선은 오후 4시께 여주~호법분기점 구간, 서해안선은 오후 5시께 당진~서평택 분기점 구간 등에서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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