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주말·휴일 고속도로 평소보다 '원활' 예상

사회 / 노현주 기자 / 2016-07-22 1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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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토) 448만대, 24일(일) 380만대
▲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23일) 448만대, 일요일(24일) 380만대다.ⓒ뉴시스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7월 넷째 주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평소보다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23일) 448만대, 일요일(24일) 380만대다.

주말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5만대, 휴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상된다.

23일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지방 방향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10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서울~목포 4시간 등이다.

24일 서울방향은 ▲대전~서울 2시간 ▲강릉~서울 4시간 ▲부산~서울 5시간 ▲광주~서울 3시간50분 ▲목포~서서울 4시간 등으로 예상된다.

최대 혼잡구간은 23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은 오전 11시께 오산~안성분기점 구간, 영동선은 낮 12시께 만종분기점~원주 구간 등으로 예상된다.

24일은 서울 방향으로 영동선은 오후 5시께 여주~여주휴게소 구간, 서해안선은 오후 6시께 당진~서평택 분기점 구간 등에서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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