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서울 한낮 온도 35도

사회 / 노현주 기자 / 2016-08-11 09:39:34
  • 카카오톡 보내기
▲ 인천 육군 특전사 귀성부대에서 열린 '하계 특전캠프'를 찾은 참가자들이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지역에 따라 30도에서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서울 35도, 인천 32도, 수원 35도, 춘천 34도, 강릉 33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대구 36도, 부산 32도, 제주 32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일평균 31~80㎍/㎥) 수준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인 12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지역별로 31도에서 37도를 기록하면서 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ㅁ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