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12년 연속 소비자웰빙지수 가구 부문 1위 선정

e산업 / 장혜원 / 2016-08-25 1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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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장혜원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25일 현대리바트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가구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건강성·환경성·안전성·충족성·사회성 등을 기준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하는 제도다.


현대리바트는 “가정용 가구 브랜드 ‘리바트’가 충족성·안정성·건강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대리바트는 지난 2005년부터 12년 연속 가구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게 됐다.


현대리바트는 소비자용 가구 전 제품에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 접착제, 도료 등의 친환경 부자재를 자체 개발했고 국내 가구업계에서 유일하게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측정용 소형챔버를 갖춘 '환경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엄익수 현대리바트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가구를 선보이겠다”며 “친환경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품 연구개발에 힘써 국내 가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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