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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장혜원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전국 58개 점포에서 '대만 상품전'을 진행, 인기 디저트 망고젤리와 프리미엄 파인애플 케이크 펑리수 2종을 기획가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두 제품은 대만 여행 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디저트로 ‘대만 여행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으로 불린다.
망고젤리는 과즙이 풍부하며 상온에서는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얼려 먹으면 사베트처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펑리수는 매년 펑리수 대회를 개최할 만큼 사랑 받는 전통과자로 파인애플 함유량을 기존 제품 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
김양식 홈플러스 글로벌 소싱팀 팀장은 “여행 관련 방송 프로그램이나 실제 대만 여행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몰고 온 대만 대표 디저트 망고젤리와 펑리수를 사전 기획을 통해 대만 현지의 맛을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해외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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