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선초롱 기자]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중국 '국경절'을 앞두고 내·외국인은 겨냥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두타면세점에서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는 유커들을 위해 부의 상징 숫자인 '8'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타면세점에서 오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당일 $100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행운의 8을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 고객 대상 심야할인 이벤트도 기존 5%에서 10%까지 확대 시행하며, 구매금액대별 최대 31만원 선불카드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기간 중 신규회원 가입하는 모든 외국인 고객에게는 송중기 핸드폰 거치대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두타인터넷면세점 외국인 회원에게는 10월 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경절 특별 적립금 8만8,888원을 지급하고,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경절 연휴 8일 동안 매일 8명씩을 추첨해 101만원의 적립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두타몰에서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패션 브랜드, 코스메틱 브랜드, 식음매장 등 두타몰 내 다양한 매장이 참여해 이월상품 최대 70%, 기획상품은 최대 50%까지 대대적인 할인 및 사은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고객의 경우 두타몰에서 해당기간 제공하는 웰컴기프트 패키지와 스페셜 쿠폰북을 지참하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및 화장품 브랜드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 및 무료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사 제휴 추가 상품권 제공, 식음매장 1곳과 의류매장 2곳에서 구입 시 추가 1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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