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천 논현 푸르지오’ 눈에 띄네

e산업 / 이재윤 기자 / 2017-04-27 1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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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구역내 총 754가구로 구성…입주 2019년 하반기 예정
▲ 인천 논현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일요주간=이재윤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인천 논현지구·한화지구의 논현동에서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5월 중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오픈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BL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23~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 61~70㎡ 총 754가구로 구성됐다.

전세대가 61㎡, 70㎡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되고, 타입별 세대수는 △61㎡A 375세대, △61㎡B 78세대, △61㎡C 81세대, △70㎡A 112세대, △70㎡B 108세대로 이뤄졌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선다. 논현지구와 한화지구는 시흥, 부천과 연접하고, 남동인더스파크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교육환경과 편의시설 등의 주거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입주한지 10년 미만의 소형아파트가 거의 없어, 소형타입으로만 구성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시흥, 부천과 연접하고, 남동인더스파크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교육환경과 편의시설 등의 주거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단지에서 수인선 소래포구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다. 인근의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화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 제1·2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2017년 말 완공예정인 수인선과 연결되는 인천발 KTX가 내년에 착공을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쉽고, 서울역, 강남역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있어 서울 출퇴근도 편리하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전세대 소형평형 아파트임에도, 3면 개방형인 61C타입을 제외하고 모두 4Bay 판상형으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도록 설계되었다. 3면 개방형,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평면설계도 적용됐다.

이외에도 세대 내부에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대우건설의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요소가 들어가고, 녹색건축물인증(예정),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예정)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지어진다. 스마트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설비도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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