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노현주 기자] 피카츄, 푸린 등 최근 다시 유행하는 캐릭터로 목걸이, 시계 등 콜라보레이션 상품과 퍼스널라이즈드 상품으로 인기몰이를 해온 O.S.T(이하 오에스티)가 이번엔 국민 탄산음료로 꼽히는 ‘칠성사이다’와 손잡고 톡톡 튀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는 16일 “오는 17일 ‘오에스티X칠성사이다 콜라보 시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에스티X칠성사이다 콜라보 시계는 이번해의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를 시계 다이얼 부분에 그라데이션으로 적용했다. 소재는 완성시켜 청량함과 시원한 느낌을 살렸고, 사이다 탄산의 기포가 올라오는 모습은 ‘별’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신선함을 더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특별 제작한 박스에 담은 ‘스페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션 패키지는 사이다 콜라보 시계, 칠성사이다 미니(160ml) 캔 2개와 함께 간단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편지지와 스티커로 구성됐따. 패키지 박스 외부에는 ‘너와 나 ☆☆사이다’ ‘너와 나 쿨~한 사이다’ 등의 문구를 적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데 재미와 특별함을 더했다.
이랜드월드 오에스티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시원하고 청량감ㅁ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주얼리 브랜드와 탄산 음료의 만남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콜라보 제품인 오에스티X칠성사이다 콜라보 시계는 오는 17일부터 오에스티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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