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재생에너지+ESS·태양광발전 사업 세미나' 열린다

e산업 / 박남훈 기자 / 2019-01-03 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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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세미나. [제공=세미나허브]
태양광발전 세미나. [제공=세미나허브]

[일요주간=박남훈 기자]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ESS 사업이슈 및 비즈니스 전략과 2019년 달라지는 태양광 발전사업 및 ESS 관련 지식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23~24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년 재생에너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ESS 연계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와 '2019년 달라지는 태양광발전·ESS 제도변화에 따른 대응 및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ESS 미래전략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국내외 정보 및 비즈니스 사례, 올해 달라지는 태양광 발전 사업 관련 중요 내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째 날의 기조연설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이상훈 소장이 '2019년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의 중요 쟁점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2019년 달라지는 태양광 발전사업 및 ESS 관련 정부정책 및 제도와 이에 따른 대응 및 사업전력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및 ESS, 태양광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성공적인 에너지 및 태양광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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