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준공 성과 발판…동남아 인프라 시장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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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건설, 라오스 메콩강 종합관리사업 성공 준공(사진=동부건설) |
동부건설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추진한 메콩강 종합관리사업 2차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해외 토목 인프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사업은 비엔티안 메콩강변 일대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홍수와 하천 침식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도시 기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공적개발원조(ODA) 기반 인프라 프로젝트다.
동부건설은 이번 공사를 통해 메콩강변 제방과 호안 9.3km를 정비하고, 강변공원 4.3ha와 강변도로 4.4km, 보행로 1.01km를 조성하며 수변 공간의 안전성과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사업은 라오스 비엔티안시 공공사업교통국이 발주했으며, 재원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마련됐다. 총 공사금액은 582억원 규모로, 동부건설은 60%의 지분을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해 약 55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준공은 동부건설이 축적해 온 해외 토목 시공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홍수 예방과 도시환경 개선을 동시에 구현하는 복합 인프라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추가 수주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우량 프로젝트 발굴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메콩강 종합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은 해외 토목 인프라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우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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