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충북 보은 154㎸ 송전선로 공사 시공사 선정…474억 규모 책임 시공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26-02-03 15: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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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건설 사옥(사진=동부건설)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동부건설이 한국전력이 발주한 ‘154㎸ 초정∼보은 송전선로 건설공사(1공구)’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첫 수주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충북 보은군 일원 약 22.6㎞ 구간에 송전선로를 새롭게 설치하는 사업으로, 철탑 기초 조성 및 조립·가설, 전선과 송전설비 설치는 물론 인허가, 환경, 안전 관리까지 공사 전 과정을 포괄한다. 착공일부터 31개월간 진행되며, 총 공사비는 474억원이다.


동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가 충북 지역 산업단지 확충과 생활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이라며, 청주·보은 일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중장기 지역 개발을 고려한 인프라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공사 전 과정에 안전 최우선 원칙을 적용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무재해·무사고 현장 운영을 목표로 한다. 또한 친환경 시공을 통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에도 힘쓸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가 전력 수급 안정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 공사로, 시공 품질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적된 송전선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부권 전력 인프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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