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SPI200 연동형 고수익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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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연동예금26-4호(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원금 보장과 추가 수익 기회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수연동예금(ELD) 상품을 선보이며 투자자 공략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한 ‘지수연동예금(ELD) 26-4호’를 출시하고 오는 24일까지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만기 1년 구조로 운용되며,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를 보장받으면서 코스피200 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투자 성향에 따라 ‘안정Ⅰ형’, ‘수익Ⅰ형’, ‘수익Ⅱ형’ 등 총 3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KOSPI200 안정Ⅰ형’은 낙아웃(Knock-Out) 조건이 없는 상품으로, 만기 지수가 최초 지수 대비 0% 이상 5% 이하 상승할 경우 개인 기준 연 3.05/3.35%, 법인 기준 연 2.90/3.2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KOSPI200 수익Ⅰ형’은 만기 지수가 최초 지수 대비 0% 이상 35% 이하 상승할 경우 개인 기준 연 2.80/5.25%, 법인 기준 연 2.65/5.10%의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 수익Ⅱ형’은 상승 구간을 45% 이하까지 확대해 개인 기준 연 2.45/7.40%, 법인 기준 연 2.30/7.2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시된 수익률은 모두 연 기준 세전 수익률이다.
수익형 상품에는 조기 수익 확정 장치인 낙아웃 조건이 적용된다. 수익Ⅰ형은 기초자산이 35%를 초과 상승할 경우, 수익Ⅱ형은 45%를 초과 상승할 경우 각각 최저 금리로 만기 수익률이 확정된다.
가입 기간은 6월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은 물론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지수연동예금이 만기 해지 시 원금과 약정 이자가 보장되는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중도 해지할 경우 중도해지수수료가 발생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입 전 상품 구조와 위험 요소를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예금담보대출도 가능해 자금 활용성을 높였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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