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밀어주고 후배가 큽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인디게임 공모전 '인디고' 참가자 모집

e스포츠 / 하수은 기자 / 2026-03-20 09: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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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SGM 수료팀의 자발적 기부로 운영… 총 상금 1000만 원, 7개팀 선발
내달 12일까지 접수… 수상 팀에게 SGM 18기 인터뷰 기회 제공
▲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이 선배 창작자가 후배를 이끄는 도움의 선순환(Pay it Forward) 가치를 담은 제5회 인디게임 창작 공모전 ‘인디고(IndieGo)’ 참가자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총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선배 창작팀들이 직접 상금을 조성하고 본인들의 팀명을 딴 상을 수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참여 기회 및 전문가 멘토링 등 인디게임 창작자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19일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에 따르면 공모전 대상은 PC 또는 모바일 인디게임을 개발 중인 창작팀이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게임이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신청은 ‘인디로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간은 내달 12일 까지다. 


총 7개 팀을 선발하며 총 상금은 1000만 원 규모다. 수상팀에게는 인디게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18기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심사는 게임의 재미와 독창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자 누구나 현업 전문가와의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창작자들이 함께 즐기는 밋업 행사도 열린다.

인디고의 가장 큰 특징은 상금을 역대 SGM 수료팀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했다는 점이다. 첫 공모전 이후 18개 팀 이상이 기부에 동참하며 선배 창작자가 후배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선순환 문화가 5년 간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카셀게임즈(SGM 11기), 인디고블루(SGM 11기), 리자드 스무디(SGM 16기)가 상금을 조성했다. 이들 팀명을 딴 ‘카셀게임즈상’, ‘리자드스무디상’, ‘인디고 블루상’을 수여할 예정으로 선배 창작팀의 이름을 그대로 상명(賞名)으로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실장은 “인디고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서로 밀어주고 이끌어주며 함께 성장하는 공모전”이라며 “선배 창작자들의 응원을 발판 삼아 더 많은 창작팀이 자신만의 게임을 세상에 선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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