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송진 채취 흔적 남은 소나무 등 역사의 가치 되새기는 시간 가져
사내 라디오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주도… 해단식 프로그램 일환으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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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그룹이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0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일대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호반그룹 제공) |
호반그룹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0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일대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호반그룹의 ESG 경영 실천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구성된 ‘주니어보드’ 3기 구성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니어보드 3기 해단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를 위한 숲 조성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이 진행된 포레스트 리솜 일대는 일제강점기 당시 군수물자 확보를 위해 송진이 채취되어 상처가 남은 소나무들이 보존된 곳이다.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은 해당 소나무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리조트 내 지정 구역에 총 20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며 산림 생태계 회복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호반그룹의 ‘주니어보드’는 전 계열사의 젊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소통과 조직문화 개선을 주도하는 차세대 리더 육성 제도다. 3기 주니어보드는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호반 패밀리데이’ 개최, 매주 금요일 사내 라디오 ‘호반 FM 1630’ 운영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그룹은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니어보드를 운영하며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활동이 자연과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필두로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등 계열사가 협력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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