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웰니스 분야 글로벌 성장성 주목··· ‘파트너스 데이’ 개최하며 협업 본격화
| ▲ CJ온스타일이 ‘2026 CJ온큐베이팅’ 최종 30개 브랜드를 선발했다(사진=CJ온스타일) |
CJ온스타일이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K-라이프스타일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온스타일은 ‘2026 온큐베이팅(ONCUBATING)’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30개 브랜드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K뷰티와 K웰니스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 300개 브랜드가 지원, 프로그램 출범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브랜드 참여가 크게 증가한 점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은 이에 대응해 올해 ‘글로벌 부문’을 신설하고, 총 110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 상품 기획부터 콘텐츠 커머스, 글로벌 유통, 후속 투자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구조를 강화하면서 브랜드 성장 생태계를 확장했다.
이번 선발에는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YNM’, 글로벌 플랫폼 기반 K뷰티 서바이벌에서 성과를 낸 ‘비누보’를 비롯해 ‘세시드’, ‘서해솔’, ‘크런틴’, ‘뷰니스’ 등 카테고리별 유망 브랜드가 고루 포함됐다. 뷰티와 식품, 이너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들이 선정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이뤄졌다.
선정 기업들은 연말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전담 MD 매칭을 시작으로 마케팅과 연구개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진출, 글로벌 채널 연계, 후속 투자 검토까지 단계별 지원이 이어진다. CJ온스타일은 브랜드별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스케일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CJ온스타일은 ‘온큐베이팅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행사에는 아마존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 랜딩인터내셔널 등 제조·마케팅·글로벌 유통 기업들이 참여해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및 LIPS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지원과 민간 유통 역량을 결합한 성장 모델도 고도화하고 있다.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사업화, 글로벌 확장, 투자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온큐베이팅을 글로벌 브랜드 육성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국내 중소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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