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소비자보호 선포식’ 개최…고객 중심 경영 공식 선언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2-09 08:55:45
  • 카카오톡 보내기
▲ 김재식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황문규 대표이사(오른쪽에서 4번째)를 비롯해 부문대표 5인, 소비자보호실장 등 총 8명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소비자 보호를 핵심 경영 가치로 내세우며 고객 신뢰 강화에 나섰다.


미래에셋생명은 9일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경영진의 책임 있는 역할 강화를 다짐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의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와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보호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믿음에 답하겠습니다. 모든 기준은 오직 고객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공식 선언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임직원 공동 서약을 진행했다.


실천 서약서에는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을 고객 가치에 두고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원칙을 비롯해,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차단하고, 소비자 문의와 불만 사항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관련 법령과 내부통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불합리한 관행은 즉시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명확히 했다.


최선경 미래에셋생명 CCO(소비자보호실장)는 “소비자보호는 특정 부서에 국한된 역할이 아니라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핵심 경영 과제”라며 “경영진이 앞장서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의 신뢰에 책임 있게 답하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