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아 그룹–Creative Zone, 한국 기업의 중동 진출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보도자료 / 최종문 기자 / 2026-08-21 0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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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5000개 기업 설립 지원한 UAE 최대 비즈니스 셋업 전문기업과 손잡아… "법인 설립을 넘어 고객·파트너·투자까지 연결"
▲ 코미아 그룹이 Creative Zon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코미아 그룹 임태균 대표와 로렌조 주리스 Creative Zone Group CEO. (사진=코미아 그룹 제공)

한국 기업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해 온 코미아 그룹 (KOMEA Group)이 지난 18일 UAE 대표 비즈니스 셋업 전문기업 Creative Zon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미아 그룹은 Creative Zone의 공식 Korea Desk 역할을 맡아, 한국 기업의 UAE 진출을 위한 단일 창구로서 시장 진입 전략부터 법인 설립, 현지 파트너 및 투자자 연결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한 법인 설립(Setup)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Commercialization)까지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한국 기업들이 설립 대행사, 컨설팅사, 유통 파트너, 투자 자문사를 각각 따로 찾아다녀야 했던 과정이 하나의 라인으로 정리된다.

2010년 설립된 Creative Zone은 15년 이상의 UAE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7만 5000개 이상의 기업과 창업자의 진출을 지원한 UAE 대표 비즈니스 셋업 플랫폼이다. 법인 설립, 라이선스, 비자, 은행 계좌, 세무·회계 등 UAE 사업 운영에 필요한 현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UAE를 넘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지역 시장으로 사업 영토를 확대하고 있다.


코미아 그룹은 한국 기업의 중동 시장 진입 전략, 사업개발, 유통 및 투자·파트너십 구축을 담당한다. 양사의 전문성이 결합되면서 한국 기업은 한국에서의 초기 상담부터 UAE 현지 사업 운영과 시장 확장까지 하나의 연결된 지원체계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UAE는 관할권 선택에 따라 세무, 비자 쿼터, 영업 가능 범위, 향후 확장성이 크게 달라진다. 초기 설계를 잘못하면 법인을 다시 세워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번 협력의 실질적 가치는 이 판단을 한국어로, 한국 기업의 사업 목적에 맞춰 받을 수 있다는 데 있다.


◇ 양사 CEO,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중동 진출 지원”


"한국은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많은 중요한 시장입니다. 코미아 그룹의 한국 기업 네트워크와 Creative Zone의 UAE 사업 설립·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한국 기업들이 UAE에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의 UAE 및 중동 시장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 로렌조 주리스(Lorenzo Jooris), Creative Zone Group CEO
 
"한국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중동 시장에 처음 진출할 때 현지 제도와 네트워크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Creative Zone의 UAE 현지 전문성과 코미아 그룹의 한국 기업 네트워크 및 중동 사업개발 경험을 결합해, 단순한 법인 설립을 넘어 실제 고객·파트너·투자 및 유통 기회까지 연결하는 실질적인 진출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임태균(James Lim), 코미아 그룹 대표(CEO)

 

▲ (자료=코미아 그룹 제공)


◇ 28년 현장 경험과 한국무역협회 중동 멘토


코미아 그룹 임태균 대표는 두바이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해 온 28년 경력의 글로벌 사업개발 및 경영 전문가다. 삼성전자 레반트 리테일 디렉터, Khind 중동·아프리카 총괄대표, 가민 코리아 상무, 아머스포츠 코리아 (Salomon) 사업부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한국무역협회(KITA) 중동 멘토 및 국제 e-스포츠 진흥원 두바이 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한국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다년간의 현지 실무 경험은 한국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직접적으로 활용된다. "현지에서 실제로 팔아본 사람"의 판단이 초기 전략 단계부터 개입한다는 점이 기존 설립 대행 서비스와의 차이다.

양사는 한국의 기술기업, 제조기업, 소비재·뷰티 브랜드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중동 진출 전략 세미나 ▲1:1 비즈니스 매칭 ▲투자·파트너십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다만 중동은 하나의 시장이 아니다. UAE는 물류·재수출 허브 성격이 강하고, 사우디는 현지화와 규제 대응 요구가 높다. 국가별로 별도의 진출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은 이번 협력에서도 전제로 깔려 있다. UAE를 거점으로 삼되, 사우디·GCC·중동·아프리카 확장은 별도 전략으로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joing-m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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