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두꺼비 테마 상품 △볼꼬리 2종 △테마 상품+볼꼬리 패키지로 총 3종 구성...플레이 상황에 맞춘 장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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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하이트진로와 협업을 통해 진로 두꺼비 캐릭터를 담은 테마상품 3종을 출시했다.(사진=골프존)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와 손잡고 진로 두꺼비 캐릭터를 담은 ‘골프존-진로 테마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 사의 협업은 골프가 MZ세대에게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젊은 골퍼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골프존-진로 테마상품은 총 3종으로 △게임 전반에 캐릭터가 적용되는 ‘진로 두꺼비 테마 상품’ △볼의 궤적을 알려주는 ‘볼꼬리’ △진로 두꺼비 테마 상품+볼꼬리를 같이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두꺼비 테마를 구매하고 장착하면 두꺼비 캐릭터가 다양한 셀레브레이션을 보여주고 해저드에 볼이 빠졌을 때는 보트에 탄 두꺼비가 ‘내가 구해준다껍’ 문구와 함께 볼을 건지는 모션을 취하는 등 플레이 상황에 맞는 장면 연출이 가능하다. 또 모바일 앱의 메인 화면과 골퍼 개인의 프로필도 취향에 따라 두꺼비 캐릭터로 꾸밀 수 있다.
이밖에도 볼꼬리 아이템은 파란 두꺼비와 분홍 두꺼비 캐릭터 2종으로 구성됐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에서 스윙을 하면 볼의 끝에 골퍼가 고른 색상의 두꺼비 캐릭터가 꼬리처럼 붙어 볼의 궤적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진로 두꺼비 테마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만나서 반값다껍!’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진로 두꺼비 패키지 30일권을 반값에 판매하며, 두꺼비 플러스아이템을 친구에게 최소 2회 이상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골프존 플랫폼전략실 백두환 프로는 “국내의 지속되는 골프 붐과 MZ세대의 생활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해 하이트진로와 재미있는 협업 아이템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골프존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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