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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과 엽떡의 콜라보! '포테토칩 엽떡로제맛' 출시(사진=농심) |
농심이 국내 대표 떡볶이 프랜차이즈 동대문엽기떡볶이와 손잡고 새로운 협업 스낵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농심은 오는 22일 스낵 신제품 ‘포테토칩 엽떡로제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포테토칩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동대문엽기떡볶이의 인기 메뉴인 로제 떡볶이의 풍미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100% 생감자를 얇게 썰어 만든 포테토칩에 엽떡 로제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시즈닝을 더해 완성됐다. 감자칩과 로제 떡볶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색다른 맛 경험을 제공한다.
농심은 이번 제품의 주요 소비층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10대부터 30대까지의 젊은 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특히 로제 떡볶이가 엽떡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맛있게 매운맛’을 핵심 콘셉트로 내세웠다.
이번 신제품은 농심이 진행하고 있는 ‘포슐랭 가이드’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탄생했다. 포슐랭 가이드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외식 브랜드와 인기 메뉴를 포테토칩으로 재해석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익숙한 맛을 스낵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포테토칩 엽떡로제맛’은 지난 2023년 출시돼 큰 화제를 모았던 ‘포테토칩 엽떡오리지널맛’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앞선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신제품 역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은 최근 K-푸드 열풍과 함께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스낵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명 맛집과 인기 메뉴를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농심 관계자는 “인기 K-푸드와 외식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스낵으로 재해석하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포테토칩만의 차별화된 맛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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