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후원으로 10월 4일 상암동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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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감동의 마라톤' 개최 후원(사진=S-OIL) |
S-OIL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소통하는 ‘감동의 마라톤’을 개최한다.
S-OIL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단장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을 9월 중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감동의 마라톤’은 오는 10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평화잔디광장과 하늘공원 등 난지순환길을 따라 5km, 10km, 하프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달릴 수 있다.
참가비는 5km 5만원, 10km 6만원, 하프 7만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기부되며 기부금영수증도 발급된다. 장애인 참가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참가자의 동반주자 1명도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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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의 마라톤 이봉주 단장(사진=S-OIL) |
이봉주 단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속도를 존중하며 함께 달리는 특별한 대회”라며 “기록과 순위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도전과 희망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러너 여러분의 한 걸음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응원이 되고 새로운 용기가 된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S-OIL은 장애인의 도전과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감동의 마라톤’과 인연을 이어왔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4년간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올해 다시 후원에 나섰다.
올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S-OIL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재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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