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추석 맞아 한국 전통 맛·멋 담은 선물세트 첫 선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5-09-12 1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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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추석 맞아 한국 전통 맛·멋 담은 선물세트 (사진=신세계그룹)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본점 더 헤리티지 5층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선물 세트를 처음 선보인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한국의 자연과 계절, 식문화 유산을 연구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식 디저트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통의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다양한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선물 세트는 이러한 철학을 담아,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한국 고유의 맛과 멋을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대나무 짜임이 아름다운 거창 유기합에 한과를 담은 ‘유기합 한과세트’ (48만 원)와 단아한 백자합에 손수 빚어낸 꽃송편과 만두과를 담은 ‘백자합 꽃송편.만두과 세트’ (38만 원), 국내산 참깨 소와 거피 팥소를 넣고 손으로 빚어낸 ‘삼색 송편세트’(12만 원)다.

이번 선물 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예약판매 데스크 및 디저트살롱 매장에서 예약 가능하며,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배송 가능하다.(배송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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