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40여편 K-드라마 한자리에…‘K-드라마 체험 전시’ 개최

보도자료 / 노현주 기자 / 2026-09-21 1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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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명대사부터 OST·촬영 소품까지…보고 듣고 체험하는 K-드라마
'도깨비'·'미스터 션샤인'·'눈물의 여왕'·'폭군의 셰프' 등 인기작 총출동
▲ ‘K-드라마 체험 전시’ 포스터(이미지=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이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 ‘폭군의 셰프’ 등 인기 K-드라마 40여 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서울 청계천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K-DRAMA EXHIBITION: Scenes to Destinations’(K-드라마 체험 전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의 대표작 40여 편을 중심으로 명대사와 명장면, OST, 실제 촬영 소품, 촬영지 정보 등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여신강림’,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유미의 세포들’, ‘우리들의 블루스’, ‘눈물의 여왕’, ‘폭군의 셰프’ 등이 전시에 포함됐다.

전시는 대사(SCRIPT), 장면(SCENE), 음악(SOUND), 소품(PROP), 촬영지(LOCATION)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입구에서는 ‘호텔 델루나’의 리셉션을 재현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사존에서는 드라마 속 명대사를 감상하고 기억에 남는 문구를 직접 수집할 수 있다.

장면존에서는 다양한 풍경을 담은 드라마 속 명장면을 감상하고 다시 보고 싶은 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음악존에서는 테마별 OST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으며, 소품존에서는 실제 촬영에 사용된 소품을 전시해 작품 속 장면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도록 했다. 

 

▲ ‘K-드라마 체험 전시’ 행사 전경(사진=CJ ENM)


마지막 촬영지존에서는 앞선 전시에서 선택한 관람객의 취향을 바탕으로 맞춤형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드라마 촬영지를 직접 찾아갈 수 있는 관광 상품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스튜디오드래곤과 한국관광공사가 K-드라마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후속 프로젝트다. 개별 작품을 활용한 기존 오프라인 프로모션과 달리 국내 대표 K-드라마 수십 편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 팬들의 관람 편의도 높였다. 주요 전시물과 안내 문구에 영어 설명을 함께 제공해 국내 관람객뿐 아니라 K-드라마를 즐기는 해외 팬들도 전시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스튜디오드래곤이 보유한 300여 편의 IP 가운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사랑받아온 작품들의 명장면과 음악, 소품 등을 한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작품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인생 드라마’를 새롭게 발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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