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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대면 신청 화면 (사진=한화생명)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본인 확인부터 서류 작성까지 전 과정을 한 번의 통화로 처리할 수 있어, 신청 절차가 크게 간소화됐다.
이번 서비스는 상담사와 영상통화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고객은 물론 디지털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 계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은 독립된 공간에서 신분증을 준비한 뒤 전용 번호로 전화를 걸면 화상상담 신청 알림톡을 받게 되며, 알림톡 내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상담사와 연결돼 실제 고객센터를 방문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유동화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신청뿐 아니라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계약 변경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역할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요 보험 업무를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
김락규 한화생명 보험서비스팀장은 “사망보험금 유동화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만 55세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은퇴 이후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 기간에 노후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유동화의 일시 중단과 재신청이 가능하고, 유동화 비율과 구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경제 상황에 맞춘 탄력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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