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사 오케스트라 MPO, ‘빛의소리’로 장애아동 예술교육 응원

e의료 / 하수은 기자 / 2026-02-09 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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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3월 1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서 개최
- 한미약품-MPO, 매칭펀드로 조성한 희망기금 장애아동 예술교육 지원
▲ 한미약품, MPO와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개최(이미지=한미약품)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한미약품과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통한 나눔의 무대를 다시 연다.


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음악회로, 의료와 예술의 결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온 대표적인 나눔 행사다.


이번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자로 참여해 무대의 의미를 더한다. 한수진은 한국인 최초로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은 연주자로, 다수의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온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다. 그는 이번 공연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료 전액을 ‘빛의소리 희망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 한미약품, MPO와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개최(이미지=한미약품)


공연은 지휘자 강한결의 지휘 아래 미하일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과 베토벤 교향곡 제7번,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등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클래식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여기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단’과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을 통해 10년 넘게 장애인 연주단체를 꾸준히 후원하며 예술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관현악단 출신 의사들이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 공연을 이어오며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의료와 예술이 만나는 이 무대를 통해 장애 아동들이 예술적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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