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7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1위…평판지수 16.63% 상승

보도자료 / 하수은 기자 / 2026-07-28 0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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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선두…고려은단·일동제약 뒤이어
▲ 유한양행, 7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1위(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2026년 7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수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이 가장 높은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36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총 3653만6226건이다. 전체 데이터 규모는 전월 4041만2415건보다 9.59% 감소했다.

브랜드평판 순위는 유한양행에 이어 고려은단, 일동제약, 매일유업, 종근당건강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풀무원, KT&G, 대원제약, LG생활건강, 동아제약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유한양행의 브랜드평판지수는 270만8947점으로 집계됐다. 세부 항목별로는 참여지수 108만6271점, 미디어지수 41만5780점, 소통지수 24만8389점, 커뮤니티지수 71만4781점, 사회공헌지수 24만3726점을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한 브랜드평판지수는 16.63% 상승했다.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2026년 7월 빅데이터 분석(이미지=한국기업평판연구소)


2위 고려은단은 브랜드평판지수 206만28점, 3위 일동제약은 192만478점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고려은단은 27.16%, 일동제약은 8.88% 각각 하락했다. 이어 매일유업이 181만6852점으로 4위, 종근당건강이 176만1474점으로 5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의 영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약 2조7618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출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2억7864만 달러로 집계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 규모는 전월보다 감소했다"며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이슈, 브랜드소통은 줄어든 반면 브랜드확산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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