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농원, 고창산 땅콩으로 만든 ‘골든 땅콩버터’ 출시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2-09 15: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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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스프레드
▲ 매일유업 상하농원, 100% 고창산 땅콩으로 만든 골든 땅콩버터 2종 출시(사진=매일유업)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매일유업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전북 고창산 땅콩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스프레드 신제품을 선보이며 클린 라벨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상하농원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에서 재배한 땅콩을 원료로 한 ‘골든 땅콩버터’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설탕과 팜유, 유화제, 보존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일절 배제하고, 오직 고창산 땅콩만으로 완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재료와 원산지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고창은 배수가 뛰어난 황토 토양과 서해안 해풍이 어우러진 환경 덕분에 고소한 풍미와 영양이 뛰어난 땅콩 산지로 알려져 있다. 상하농원은 지역 산지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엄선한 고창산 땅콩을 사용해 원물 본연의 맛과 품질을 극대화했다.


특히 상하농원만의 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수입산 땅콩버터에서 종종 느껴지는 비린 맛이나 텁텁함을 최소화하고, 고창 땅콩 특유의 깊고 진한 고소함을 살린 점이 차별화 요소다.


제품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의 ‘스무스’ 타입과 땅콩 알갱이의 식감을 살린 ‘크런치’ 타입 두 가지로 구성됐다. 스무스 타입은 과일이나 요거트와의 궁합이 좋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영유아의 알레르기 테스트용이나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크런치 타입은 씹는 맛이 살아 있어 성인들의 식단 관리용은 물론 샐러드와 토스트, 홈메이드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첨가물을 배제한 클린 라벨 제품인 만큼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상하농원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창 땅콩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의 상생 모델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골든 땅콩버터는 고창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땅콩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재료의 투명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자연이 키운 원물 그대로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스프레드를 일상 속에서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골든 땅콩버터 2종은 상하농원 공식 온라인몰과 상하농원 파머스마켓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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