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매도담보대출·미수금 연체이자율 7.95%로 인하…고객 금융부담 완화

보도자료 / 김완재 기자 / 2026-07-06 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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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담보대출 이자율 9.0%→7.95%로 105bp 인하
현금미수금 연체이자율은 9.9%→7.95%, 195bp 대폭 인하
▲ 미래에셋증권, 매도담보대출·미수금 연체이자율 인하(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도담보대출 이자율과 현금미수금 연체이자율을 동시에 인하하며 고객 보호 강화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자금 조달과 상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비용을 완화하고, 시장 변동성으로 인한 미수 발생 시 반대매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도담보대출과 현금미수금 연체이자율을 모두 연 7.9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매도담보대출 이자율은 기존 연 9.0%에서 연 7.95%로 낮아지며, 현금미수금 연체이자율도 연 9.9%에서 연 7.95%로 인하된다.

매도담보대출은 투자자가 보유 주식을 매도한 뒤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단기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다. 이자율 인하를 통해 고객의 단기 자금 운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금미수금 연체이자율 인하로 미수금이 발생한 고객의 연체 비용 부담도 완화되고,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금융비용도 감소할 전망이다.

변경된 이자율은 오는 7월 27일부터 적용된다. 매도담보대출은 시행일 이후 신규 대출부터 적용되며, 현금미수금 연체이자율은 기존 연체 고객을 포함해 시행일부터 일괄 적용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이자율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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