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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올원사장님+」서비스 오픈(이미지=NH농협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개인사업자와 예비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올원사장님+」를 NH올원뱅크에서 선보이며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12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사업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원사장님+」는 부가세 리포트, 정책지원금 정보, 상권분석, 경영컨설팅, 금융상품 등 개인사업자가 경영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재무와 운영 관리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는 서비스 가입 후 사업장을 등록한 개인사업자 565명을 대상으로 월세지원금 100만 원(5명), 포장지원금 50만 원(10명), 배달지원금 30만 원(50명), 공과금지원금 10만 원(500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대 5만 원까지 NH포인트를 지급하는 데일리 포인트 룰렛 이벤트도 진행되며,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고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원사장님+는 개인사업자들이 경영관리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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