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한샘, 인테리어 상장기업 12월 브랜드평판 1위 기록 [기업 빅데이터]

▲ 한샘 사옥 전경(사진=한샘)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인테리어 상장기업 24개 브랜드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12월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샘(대표 김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 한샘은 10월, 11월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1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의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501,51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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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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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한샘, KCC, 동화기업, 파세코, LX하우시스, KCC글라스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1위 한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545,134 △미디어지수 551,617 △소통지수 751,139 △커뮤니티지수 681,811 △시장지수 1,017,8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47,54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424,164와 비교해보면 3.6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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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237,842개와 비교하면 19.42%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66% 하락, 브랜드이슈 17.61% 하락, 브랜드소통 16.97% 하락, 브랜드확산 36.09% 하락, 브랜드시장 13.25%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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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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