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김원 교수 대상·젊은 의학자 2인 선정

e의료 / 하수은 기자 / 2026-04-16 1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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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에 김원 교수, 젊은 의학자상에 유승찬 부교수 · 안유라 조교수 선정
- 대사이상지방간염 유발의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연구 성과 발표
▲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개최(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국내 의학 발전을 이끌 연구 성과를 조명하는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의학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료진과 연구자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대사이상지방간질환의 유전적 요인을 규명하고 맞춤형 치료 기반을 제시한 김원 교수가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환자별 유전적 특성을 정밀 분석해 향후 개인 맞춤형 진단과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젊은 의학자상은 유승찬 부교수와 안유라 조교수에게 돌아갔다. 유승찬 부교수는 인공지능과 심장학을 접목해 심방세동 예방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고, 안유라 조교수는 폐암 수술 전 진단 과정에서의 임상적 판단 기준을 제시하며 의료 현장의 의사결정에 기여했다.


유한의학상은 1967년 제정된 이후 국내 의학 연구 발전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학술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연구자들의 도전과 성과를 독려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연구자 지원과 의학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학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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