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해외유학장학 재개…박사급 글로벌 인재 육성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

사회 / 김성환 기자 / 2026-04-10 08: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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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기술·지식 경쟁 시대 대비 박사급 한국인 인재 육성 목표로 추진
- 해외유학장학생 4월 30일까지 지원접수… 선발시 최대 5년간 연 3만 달러 지원
▲ 포스코청암재단,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사업 재개(이미지=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청암재단이 글로벌 기술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다시 가동한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사업을 재개하고 4월 9일부터 장학생 모집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국내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 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장학사업이다.


재단은 급변하는 글로벌 교육 환경과 국가 간 지식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장학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왔으며, 미래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인 박사급 연구 인재 양성을 위해 사업 재개를 결정했다.


이번 모집 대상은 2026년 9월 해외 명문대 박사과정 입학 예정자로,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공학 전 분야를 아우른다. 각 전공별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기준을 적용해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인원은 연간 2명 내외로,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연 3만 달러의 생활비를 최대 5년간 지원하며, 별도의 입학 축하금도 지급해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청암재단은 1985년 이후 다양한 해외유학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인재를 배출해왔으며, 이들은 현재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산업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이 연구에 전념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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