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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은 축제의 달, 김밥 먹고! 맛고을, 포차 가자!(이미지=김천시)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김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황금시장상인회와 부곡맛고을상인회가 각각 주관하는 야간 축제, ‘다시 여는 밤, 황금포차 데이’와 ‘부곡맛고을 축제, 스위치 온’을 오는 24~26일 개최한다.
‘황금포차 데이’는 지난 6월 성황리에 진행된 시즌1에 이어 열리는 행사로, 황금시장 한신로 일원에서 26개의 먹거리 부스와 공연, 어린이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부곡맛고을 축제’는 부곡맛고을 2번 도로에서 개최되며 마술과 버스킹 공연, 페이스페인팅과 에어바운스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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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은 축제의 달, 김밥 먹고! 맛고을, 포차 가자!(이미지=김천시) |
이번 두 축제는 같은 기간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에서 열리는 ‘김밥축제’와 연계되어, 낮에는 김밥축제를 즐기고 저녁에는 포차와 야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셔틀버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편리함과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오고 싶은 김천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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