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나트륨 낮춘 ‘바른어묵 25% 라이트’ 출시…건강 식품 시장 공략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5-18 1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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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육 단백질 강화한 ‘바른어묵 라이트’ 2종 선보여
▲ 동원F&B, 나트륨을 줄여 짜지 않은 ‘바른어묵 25% 라이트’ 출시(사진=동원F&B)

 

동원F&B가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에 맞춰 나트륨 함량을 낮춘 어묵 신제품을 선보이며 저염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원F&B는 시중 어묵 대비 나트륨 함량을 약 25% 줄인 ‘바른어묵 25% 라이트’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나트륨 섭취 부담으로 어묵 소비를 꺼리거나, 조리 전 끓는 물에 데쳐 나트륨을 줄여 먹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신제품은 ‘바른어묵 라이트 사각’과 ‘바른어묵 라이트 국탕용’ 두 가지로 구성됐다. 건강성을 강화하면서도 어묵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어육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사각 제품은 21g, 국탕용 제품은 24g 이상의 단백질을 담았다.


또한 100% 국내산 채소를 사용해 원재료 신뢰도를 높이고 풍부한 맛까지 구현했다. 건강한 식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바른어묵’ 브랜드는 2016년 출시 이후 ‘매일매일 새 기름’ 콘셉트를 앞세워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매일 아침 새 기름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 방식을 강조하며 소비자 신뢰를 확보해온 대표 어묵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저나트륨·고단백 식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건강 중심 제품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자녀 식단이나 가족 건강을 고려해 식재료를 꼼꼼히 선택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나면서 관련 제품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동원F&B 관계자는 “나트륨 함량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게 어묵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수산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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