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장기고객 1800명과 ‘숲캉스 데이’…고객 신뢰 마케팅 강화

eITㆍ통신 / 하수은 기자 / 2026-05-19 14:05:29
  • 카카오톡 보내기
- 정재헌 SK텔레콤 CEO, 장기고객 만나 감사 메시지 전달
▲ SKT가 선물한 숲속의 하루,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 성료(사진=SKT)

 

SK텔레콤이 장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 초청 행사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고객 신뢰 기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숲캉스 데이’를 운영하고, 10년 이상 SKT를 이용한 장기고객과 가족·지인 등 총 1800명을 초청해 자연 속 휴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진행됐다. 해당 공간은 국내 최대 규모 은행나무 군락지로, 평소 일반 방문객에게 공개되지 않는 장소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간 전체를 단독 대관하고 장기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T멤버십 앱을 통해 진행된 참가 신청에는 최대 863대 1의 경쟁률이 몰리며 역대 장기고객 초청 행사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기록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액정 필름 교체와 휴대폰 클렌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비롯해 SK텔레콤과 통신 서비스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는 ‘T.M.I(T-Memory-I)’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T.M.I’ 프로그램에서는 오랜 기간 SK텔레콤과 함께해온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도 소개됐다. 한 고객은 대학 입학 후 처음 사용했던 벽돌폰에 대한 추억과 함께 24년 넘게 가족 전체가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현장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난 4일에는 정재헌 CEO가 직접 행사장을 찾아 장기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정 CEO는 가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오프닝 무대에 올라 “SK텔레콤이 생각하는 업의 본질은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CEO는 SK텔레콤과 40년 이상 함께한 고객 2명에게 ‘바로(baro) 로밍 카드’가 포함된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장기고객 전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미식 체험 행사 ‘테이블 데이’, 놀이공원 심야 초청 프로그램 ‘어드벤처 데이’, 뮤지컬 공연 대관 행사 ‘뮤지컬 데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정재헌 CEO가 직접 출연한 SK텔레콤 유튜브 콘텐츠도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220만 회를 돌파하며 장기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오랜 시간 SK텔레콤을 믿고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기고객의 일상에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