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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가 국내 공식 론칭.(사진=동아제약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향수의 본고장 프로방스 그라스에서 프랑스 전통 방식을 통해 생산되는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가 국내에서 본격 판매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6일 오후 11시 55분 CJ홈쇼핑(뷰티 전문 쇼호스트 조윤주)에서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를 국내 공식 론칭 한다고 밝혔다.
CJ홈쇼핑 런칭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팜플무스 앤 바질릭(PAMPLEMOUSSE & BASILIC)’ △‘베티버 앤 파출리(V?tivier& patchouli)’ △‘플레르 드 세리지에 앤 상탈(Fleur de Cerisier & Santal)’으로 총 3가지다.
152년의 오랜 조향의 역사를 갖고 있는 프랑스 명품 향 원료사 마네그룹에서 제조한 레상스 데 노트는 유명 마스터 조향사, 심리학 전문가, 피부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협업을 통해 화학성 알코올이 아닌 식물에서 유래한 알코올 성분을 사용해 제품을 개발했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뷰티와 헬스를 생각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레상스 데 노트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에 아난티 힐튼호텔과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에도 입점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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