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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전경 (사진=동아제약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파주와 함양지역 이재민을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 3만 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폭우 피해가 컸던 충북과 경북을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 인력 등에게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갑자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재민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등 등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을 투입해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올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가 났을 때에도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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