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삼성증권, ISA캠페인 TV부문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 삼성증권,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 부문 대상 수상(사진=삼성증권)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삼성증권이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금융사로는 20년 만에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주식과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ISA계좌’를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으로, 지난해 11월 공개됐다. 광고는 ‘삼성증권 ISA가 있으니까 난 부럽지가 않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실제 고객을 모델로 기용해 높은 공감을 얻었다.

캠페인에는 절세 계산기, 고수PICK, ISA상담소 등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녹아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투자자에게 필요한 상품을 혁신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증권,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 부문 대상 수상(사진=삼성증권)

대한민국광고대상은 매년 약 2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로, 삼성증권의 이번 수상은 금융사 광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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