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양산수질정화사업소에서 협약식… 강화된 방류수 관리 자율 기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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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가 방류수 수질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에서 5번째부터 하룬 바셰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 최치식 상하수도사업소장) (사진=한국필립모리스) |
한국필립모리스가 경남 양산시와 협력해 방류수 수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수생태계 보호에 나선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1일 양산시와 방류수 수질 관리 고도화와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산시가 추진 중인 ‘양산시 2030 녹색도시 로드맵’의 일환으로, 민간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수질 개선 정책에 힘을 보탠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기존 법적 기준을 상회하는 자체 수질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방류수 운영 및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축적해 온 방류수 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엄격한 내부 기준을 적용해 지역 환경 보호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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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가 방류수 수질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한국필립모리스) |
협약식은 지난 10일 양산수질정화사업소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과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수질 개선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하룬 바셰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기업이 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의미 있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양산공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수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수자원 효율 향상과 폐수 재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세조류 기반 탄소저감 설비 운영을 비롯해 냉각탑 재활용수 공급 장치 도입, 물 절약 시스템 구축 등 수질과 수량 관리 전반에 걸친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정화 캠페인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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