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베이지역 방문(사진=샌프란시스코 정승덕 기자) |
[일요주간/샌프란시스코 = 정승덕 기자] 지난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 베이지역을 방문한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과 박종성 부총장, 오중산 산업협력단장이 베이지역을 방문하여 구글(BAY View Campus) 애플, Niantic, 자율주행자동차 스타트업 기업 등을 방문하고, 미래의 여성공학CEO를 키우기 위한 다각도의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06년 최초의 민족여성사학으로 출발하여 시대의 흐름을 타고 현재에 온 숙명여대는, 왕실에서 사용하게 내 준 부지가 그동안 국가의 용지로 묶여 있어 학교의 성장이 늦어졌으나 올해 초 학교에서 사용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받아내어 앞으로 학교의 규모가 더 크게 확장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북가주지역의 숙명동문들은 발전되어온 그동안의 학교 현황을 장윤금 총장으로부터 들었으며, 장 총장은 동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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