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커뮤니티·사회공헌 경쟁력 앞세워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1위 수성

보도자료 / 김완재 기자 / 2026-07-09 15:15:56
  • 카카오톡 보내기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화생명·미래에셋생명·삼성생명 순 브랜드평판 발표
▲ (이미지=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화생명이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소비자 소통과 커뮤니티 경쟁력을 앞세워 1위를 차지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일 국내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지난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수집한 2182만5596건의 소비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화생명이 브랜드평판지수 400만767을 기록하며 2026년 7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빅데이터는 전월보다 2.40% 감소했지만 한화생명은 업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한화생명은 참여지수 76만7069, 미디어지수 56만787, 소통지수 87만7142, 커뮤니티지수 95만7847, 사회공헌지수 41만7849, CEO지수 42만73을 기록했다. 특히 커뮤니티지수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온라인 확산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 대비 16.79% 감소했지만 미래에셋생명과 삼성생명을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라이나생명, NH농협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 KB라이프생명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분석에서는 생명보험업계 전반의 브랜드소비와 브랜드공헌, CEO평가 지표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브랜드이슈와 브랜드소통, 브랜드확산 지표는 다소 하락하는 등 혼조 양상이 나타났다. 특히 브랜드공헌지수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이 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 활동을 브랜드 신뢰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참여도와 소통, 미디어 관심도, 커뮤니티 확산,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지표다. 최근에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ESG 활동, 사회공헌 성과, CEO 신뢰도까지 평가 요소가 확대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이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한화생명이 커뮤니티와 소통 부문에서 강점을 유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며, 사회공헌과 CEO 평가의 동반 상승은 소비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최고경영자에 대한 신뢰를 브랜드 선택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는 미디어 이슈 대응과 소비자 소통 채널 확대가 생명보험사의 브랜드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